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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절대평가 시행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른 학원성격의 변화 및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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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093회   작성일 16-03-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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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절대평가가 시행이 확정되고,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대부분의 중,고등부 영어학원은 두 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첫째는 지금처럼 내신과 수능에 촛점에 맞춰, 학생부 교과전형을 대비하는 학원이며, 

두 번째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에 촛점을 맞춰, 진로진학 컨설팅 및 대비의 성격이 강한 학원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고등부 영어학원들은 첫번째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원생 감소로 인해,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학원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적응하기 위해, 학생들 적성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까지 서비스해주면서 두 번째 유형으로 변신을 꿰하고 있습니다.

영어도서관 형태의 영어학원은 두 번째 유형의 학원으로 나아가기에 적합합니다.
 
현재 초등부를 포함해서 대다수의 학원들은 첫번째 유형의 학원형태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감소와 입시제도의 변화로 인해서, 수요가 급속히 축소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유형의 시장은 레드오션입니다.

첫 번째 시장에서 학원을 선택하던 소비자들은 앞으로 두 번째 유형의 학원으로 점점 옮겨갈 것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 제대로 프로그램을 갖춘 학원들이 없기 때문에 아직 본격적인 이동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지만, 수요가 존재하면 늘 공급이 생겨나기 마련이기에, 앞으로 많은 학원들이 교과활동은 물론, 비교과 활동까지 챙기는 두 번째 유형의 학원으로 변신하게 될 것입니다. 

비교과활동 중 가장 핵심적인 활동의 하나는 진로와 관련된 독서활동입니다. 영어원서 읽기를 핵심으로 하는, 영어도서관은 그런 의미에서 두 번째 유형의 학원으로 가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많은 학원들이 결국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도서관 사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소득격차에 따라, 계층간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그에 따라 사교육비 지출 정도에 따라 지역별 교육격차가 커졌으며, 그 결과 학교들의 서열화가 일어났고, 이는 이제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지경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영어도서관 내부에서도 서열이 생성되는 것은 필연입니다. 특히 영어도서관은 수업에 활동되는 책의 범위가 입시, 내신대비용 책보다 더 넓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학원시스템 및 강사의 역량에 따라서, 어떤 영역을 원서를 다루느냐가 뚜렷히 구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대다수의 영어도서관은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주로 파닉스부터 Grade 1~3 정도의 낮은 단계의 책만 읽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잘사는 지역의 상위권 학생들, 실력있는 학생들은 소수그룹과외 형태로 수준높은 원서를 읽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학원에서 다루는 텍스트의 수준이 곧 영어도서관의 레벨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원서를 읽히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강사 개인의 역량으로 소수의 학생들을 그렇게 만들 순 있을지 몰라도, 시스템으로 그렇게 만들기엔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 그런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이 없습니다. 프랜차이즈 영어도서관은 애초에 높은 단계의 원서를 읽게 만드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마케팅비, 개발비, 영업비에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을 보기 위해서는 난이도를 높게 해서 컨텐츠를 만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설령 프랜차이즈가 제공하는 컨텐츠로 높은 단계까지 끌고가는 것이 시스템 상에서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러한 것이 검증되고 그 프랜차이즈 컨텐츠가 인기를 끌면, 그때는 나 말고도 다른 모든 학원들이 그 프랜차이즈의 컨텐츠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 하더라도, 모두가 이용하는 컨텐츠는 결국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듭니다.

학부모님의 평가가 상, 중, 하로 서열화되었을 때,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함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영어도서관 오픈할 때부터, 향후 다른 곳이 쉽게 쫒아오지 못하는 차별화된 실력향상 프로그램, 남들이 쉽게 구할 수 없는 컨텐츠로 얼마나 차별화 시켜서, 나중에 학부모에게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아낼 수 있을 것인가? 결국 그 질문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다시 학원 프로그램을 변경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까요? 개인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컨텐츠를 구축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수고가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프랜차이즈를 이용하기엔, 마땅한 프로그램도 없거니와, 나말고 누구나 다 사용하는 컨텐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영어도서관이 서열화 되었을 때 제일 꼭대기를 차지하기 위한 컨텐츠를 의식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원들에게 공급하기 보다는, 선택적, 제한적으로 컨텐츠를 공급하려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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