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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 학습법

AR, SRC 등 미국 퀴즈 프로그램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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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034회   작성일 15-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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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SRC 등 미국 퀴즈 프로그램의 맹점>

영어도서관을 구성하는 필수품목인 퀴즈 프로그램은 대부분 미국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학생들의 영어원서 독해능력을 묻는 평가프로그램으로 미국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우려할만한 일입니다.

음식은 신토불이를 외치면서 왜 우리는 영어는 무조건 미국의 것을 추종하는 것일까요?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고, 한국학생들에게 적합한 영어학습법이 따로 있다면 평가방법도 그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는 무조건 미국의 것을 추종합니다.

하지만, 그것의 맹점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퀴즈프로그램을 대체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미국 퀴즈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미국인 선생님들이 직접 퀴즈를 출제하는 형태입니다. 즉 퀴즈를 풀어야 하는 대상도  미국학생들이며, 그 출제자도 미국학생들을 가르치는 미국선생님들이며, 퀴즈출제자인 선생님들은 불특정 다수입니다.

과연 이 퀴즈엔 EFL학습환경에서 공부하는 한국학생들을 위한 퀴즈가 존재할까요?
미국학생들의 Reading Comprehension 능력을 측정하기위해 미국선생님들이 출제하는 퀴즈는 애초에 한국학생들의 영어이해 방식과는 다른 관점에서 출제된 퀴즈들입니다. 

영어 뿐 아니라 모든 사물을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체계를 세워 공부하는 것입니다. 단어에도 그 체계가 있고, 문장에도 각각의 체계가 있으며, 그러한 단어와 문장들 체계의 난이도에 따라서 각 책들의 난이도와 레벨이 달라지며, 퀴즈의 난이도 또한 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영어를 배우지만, 미국학생과 한국학생은 사실 서로 다른 체계로 영어를 배우고 있기에, 평가를 위한 퀴즈의 출제방식 또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리드앤톡의 믿음입니다.

한편, 리드앤톡은 소수의 연구원이 같은 체계를 가지고 퀴즈를 출제하지만, 미국에서 만든 퀴즈 프로그램은 불특정 다수가 만든 퀴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각각 저마다 다른 체계와 기준을 가진 불특정 다수가 출제하는 퀴즈속에 통일적인 체계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또 그러한 통일된 체계가 없는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들 또한 통일적인 사고체계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 리드앤톡의 생각입니다. 

학생들의 머리속에 세워질 체계를 세심하게 고려하면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져 나간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리드앤톡 외엔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학습자들의 머리 속에서 벌어지는 인지과정을 생각하면서, 통일적인 체계로 영어를 이해하도록 만든 유일한 영어도서관 학습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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