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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우수자 전형으로 대학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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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588회   작성일 14-11-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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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고1 등 미래 '영어우수자전형' 수험생들을 위한 조언
국내 모든 대학들이 2013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함에 따라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하루하루는 긴장의 연속이다. 토플, 토익, 텝스 등 마지막 공인점수를 최대한 올리려고 하는 진지한 모습과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영어면접, 우리말면접, 영어에세이등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영어우수자전형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필요한 비교과 스펙 등도 마지막까지 최대한 만들면서 배치상담 컨설턴트의 노하우로 합격 가능한 6개 대학을 확정해나가고 있다. 지난 주 2013학년도 대상 국제학부/영어특기자 지원자를 위한 마지막 조언에 이어 이번 주에는 고2 이하 영어 전형 준비 학생들에게 매년 수험생들을 지도하며 터득한 합격의 중요한 조언을 싣는다. 글= 정랑호 원장(대입 영어우수자전형전문 PRP어학원)

1. 현재 수능모의고사에서 언수외탐 2~3등급 이하로 나온다.
현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으로 언수외가 2~3등급이하로 나오는 학생들은 대입 실제 수능시험에서는 재수생 인원을 감안하면 일반적으로 등급이 더 떨어진다. 수능만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 언수외 등급이 2~3등급 이하로는 서울권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 해당하는 고등학생들은 전문가와 바로 상담을 한 후 지금부터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준비를 한다면 수능과 내신을 통해 수시와 정시에 도전하는 것보다 더 높은 확률로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2. 학교 내신 언수외탐이 3등급 이하로 나온다.
①영어우수자전형은 학교 내신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공인점수만 100% 반영하여 선발하는 전형과 ②공인점수와 영어면접, 공인점수와 영어에세이, 공인점수와 우리말 면접으로 선발하는 전형 및 ③공인점수와 내신일부, 공인점수와 Essay ④공인점수, 내신, 비교과(교내외 상장, 봉사, 리더십 등)를 종합 서류 평가하는 전형 등, 내신이 부족하나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전형으로 수험생으로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전형이다.

3. 영어는 좀 잘했는데 지금은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영어권국가에서 거주했던 경험이 있는 학생이나 초등학교 때 혹은 중학교 때 영어를 잘했던 적이 있는 학생은 도전할 수 있다. 영어공인점수(토플, 토익, 텝스) 중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시험을 하나 선택하면 된다. 말하기와 쓰기가 되는 학생들은 토플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독해, 문법과 청취가 강한 학생은 토익을 하며 서울대, 고대, 성대, 이대 등 상위권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은 텝스와 토플, 토익과 텝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4. 영어는 1등급인데 수학은 3등급 이하입니다.
가장 불쌍하고(?) 안타까운 학생이다. 수학은 노력으로는 어느 정도 될 수 있으나 수학적 재능이 부족하면 그 이상 향상이 어려우며 지나치면 잘하는 영어 등 다른 과목도 실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일정 시간 투자했는데 답이 없으면 더 이상 하지 않기를 조언한다. 너무나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학을 올리려고 열심히 했는데 안 오르더라고요. 빨리 포기할 것을 괜히 시간만 낭비했어요.” 수학등급 안 나오는 학생들은 빨리 영어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5. 이과생인데 가능한가요?
영어우수자 전형으로는 대학에서 문과 학생들을 더 많이 선발하지만 이과생을 선발하는 대학들도 있다. 이과생은 문과생에 비해 선발인원이 적지만 상대적으로 영어를 잘하는 이과 학생들이 적어서 경쟁률도 낮다. 그런 이유로 이과생 중에 영어를 조금이라도 잘하는 학생이라면 다른 이과생에 비해 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다. 2013년도 동국대 공과대학(자연계열)전과에서 영어우수자를 선발하며, 광운대도 자연계 모든 과에서 영어우수자를 선발하고 단대(죽전캠퍼스) 자연계열 모든 과에서 영어우수자를 선발하는 등 많은 대학들이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이과생을 선발한다.

6. 외고생이나 해외 유학생들만을 위한 전형이 아닌가요?
현 고2학생 이하는 외고선발 시 영어내신으로만 선발했기 때문에 일반고나 자율고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반드시 외고학생들 보다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고 이는 엄연히 개인차이다. 외고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대학들은 영어로만 가는 대학보다는 수능, 논술 등 여러 가지를 보는 전형을 선택하기에 크게 걱정하지 말고 본인 실력만 꾸준하게 쌓으면 된다. 영어우수자 전형에서 많은 대학들이 우리말 면접도 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오래 경험한 학생들이라고 모두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7. 정시로 가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나요?
대부분의 신입생을 수시로 선발하는 현재의 대학입시 구조에서는 수능과 내신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졌다. 위에 언급된 수능 언수외탐 2~3등급 이하로 나오는 학생들 중에 영어를 조금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수시 영어우수자전형이 정시로 대학을 준비하는 것도 매우 유리하다.

8. 정확한 진단과 로드맵이 제일 중요
제일 안타깝고 슬픈 상황은 토익을 해야 할 학생이 토플을 하고 있어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반대로 토플을 해도 좋을 학생이 토익을 하고 있다든가, AP과목을 해도 될 학생이 정보가 없어 1년에 한번 보는 시험의 시기를 놓치거나, Essay나 영어면접 준비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야하는 학생이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양심 있고 실력 있는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방향제시가 매우 중요하다.
일부 학원들이 학원에 도움이 되려고 텝스가 대세니 혹은 학생에게 맞지 않는 공인시험을 시키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위이다. 수험생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나타낼 수 있는 공인시험(토플 or 토익 or 텝스)으로 반드시 학습해야한다.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9. 학습 시기가 매우 중요
고2 학생들이 영어 우수자 전형을 고민한다면 대략 1년 정도 남은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본인이 선택한 공인점수를 우수한 점수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신문을 보는 순간 당장 상담하고 시작을 심각하게 고민하라.

10. 학원선택의 중요(공인점수 득점 + 철저한 관리 + 영어우수자 전형전문가들이 함께 있는 학원을 선택하세요.)
대학입시는 합격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서 학습해야한다. 대형 강의실에 인원이 많은 성인학원은 학습하는 학생들의 목적이 서로 달라 면학분위기가 조성되기 어렵고 관리도 어렵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모르는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 않는다. 공인점수와 진학지도 등 대입영어우수자 전형 전문가의 조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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