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서관의 악순환과 선순환 사이클 >
17년간 학원운영을 해온 경험과 그간 수천명의 원장님들과 상담해본 경험에 근거하여 내린 결론입니다.영어도서관형 학원들은 보통 아래와 같은 악순환을 경험합니다. (*자기주도 학습관들도 비슷)
1. 일반적 영어도서관형 학원들의 악순환 사이클
- 공부방, 교습소, 동네 소규모 보습학원에 에 찾아오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높지 않음
- 학부모님들의 수준도 높지 않기에 적은 돈으로 영어원서 리딩 외에 다양한 것들을 시켜줄 것을 요구
-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저렴한) 여러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강함
- 1인의 원장 혹은 소수의 선생님이 실력이 좋지 않은 여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액을 받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음
- 저렴한 원비로 다양한 것을 해야 하기에 수익성이 낮아 선생님들의 인건비가 대체로 매우 낮음.
- 그 결과 선생님들의 영어실력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음
- 실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영어수준이 높지 않은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제한된 시간에 여러 프로그램을 비효율적으로 학습하기에 학생들의 공부습관, 태도 등이 잘 잡히지 않음
-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좋아지지 않고 학습태도가 개선되지 못하기에 레벨업 속도가 매우 느린 편
- 학생들이 등록 후 1~2년 정도 지난 후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음 (회원들의 등록기간이 대체로 짧은 편)
- 고학년이 선행학습을 위해 타 학원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고학년들은 영어원서 수업을 중단하고 내신대비 선행학습을 하게 되면서 영어원서수업과 내신 및 입시 선행학습으로 프로그램이 이원화
-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강사의 프로그램 적응이 늦어지기 때문에 강사를 키워 원장수업을 맡기기 어려운 조건이 되어 원장의존도가 높아짐- 원장의 피로도 증가로 인한 서비스의 질이 점점 떨어짐
- 신규원생 모집이 어려워지고, 확장을 위한 투자를 하기 어려움 (공부방, 교습소를 못 벗어남)
2.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선순환 사이클
- 시장 환경이 악화되어 리스크가 높아졌고, 원장님들의 자본력이 약하기에 1인 공부방, 교습소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인정
-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 찾아오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높지 않음
- 따라서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빠른 시간에 좋은 실력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시키는데 주력
- 다양한 것을 요구하는 학부모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 애쓰기 보다는 영어원서 수업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
- 전문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인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시켜 가면서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에 집중- 실력향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이전에 학생들의 공부습관, 태도 등을 잡는데 주력
- 좋은 태도와 공부습관을 정착시키면서 학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이 정독 & 다독 시킴
-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좋아지기에 강사의 피로도가 낮음. 강사가 장기근무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함께 강사의 수업역량도 점점 좋아짐
- 매우 빠른 레벨업 속도로 인해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학생들은 고학년이 되어도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지 않음
- 영어원서수업을 선행학습을 위한 예비단계로 보지 않고, 영어원서 수업을 통해 선행학습을 이겨낼 수 있는 실력향상을 이끌어 내기에 초등부 뿐아니라 중등부나, 고등부 또한 모두 영어원서 수업을 함
- 전문화, 차별화된 영어원서수업으로 어학원이나 입시전문학원에 대항하면서 장기등록의 이유를 만들어 냄
- 영어도서관을 대하는 학부모님들의 인식이 변하기 시작
- 학원과 학부모님의 관계에 변화- 홍보하지 않아도 먼저 입소문으로 찾아오므로 학원장은 원생모집이 아닌 학원수업 및 관리에 집중하게 됨
- 원생들의 장기등록, 강사의 장기근무, 대신 강사나 원장에 대한 수업의존도가 낮은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의 구현으로 학원의 투자여건이 좋아짐
- 투자와 성장이 가능 (1호점에 이어 2호점까지 운영하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사례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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